[블로그] 내가 블로그를 시작한 계기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다.

1. 포트폴리오
2. 부업
3. 성취감

1. 포트폴리오
 - 개발자에게 가장 중요한 기능을 하는 것이 바로 포트폴리오다. 난 유니티 3D를 통해 5년간이나 개발자라는 수식으로 일을 해왔다. 일에 대한 경력이 쌓이고 높은 연봉을 받게 되었다. 문득 일을 하다가 든 생각은 난 구글 검색으로 블로그들을 참고하는 데,  향후에 쓰일 나의 포트폴리오로 가장 좋아 보였다.  포트폴리오도 만들고 금전적 이익까지 안 하는 게 이상한 거 아닌가? 블로그는 나의 꾸준함을 보여줄 아주 좋은 포트폴리오라고 생각한다.

 

2. 부업

 - 블로그는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부업의 한 종류이다. 블로그로 수익을 많이 받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말한다.

꾸준히 올리면 수익은 난다. 세상에서 꾸준한것 만큼 좋은 것이 없다. 주식도 적립식 투자 부업도 꾸준하게 업데이트하는 블로그 난 꾸준함으로 먹고사는 인생이 되려고 한다.

 

3. 성취감

 - 블로그는 나에게 성취감을 안겨주는 아주 좋은 웹서비스라고 생각한다. 내가 개발하면서 어떠한 기능을 만들기 위해 공부하고 노력하는 과정을 정리하는 아주 기본적인 툴이지만 쌓이고 쌓이다 보면 나의 포트폴리오로 완성되어있을 것이란 거다. 다음 기회에 내가 이직을 하게 된다고 하면 난 인사담당자에게 이 블로그를 보여주면 된다. 난 이 정도로 노력하고 있고 내가 이렇게 만들 수 있다!  가장 눈에 잘 띄는 포트폴리오를 손에 넣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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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내 블로그의 방향

 

-  난 개발을 하면서 내가 정리해야 할 것들을 블로그에 담아낼 것이다. 카테고리별로 여러 개의 블로그를 하는 사람을 봤다.

하지만 난 그 정도의 복잡함을 가지고 블로그를 운영하기에는 본래의 일도 나에겐 벅차다. 여자 친구랑 재밌게 놀고 즐거웠던 것들을 올릴 예정이며, 좋은 일이 있다면 블로그에 일기처럼 작성할 것이다. 새 사람이 되었다는 신호탄이 되는 것이다.

아 그리고 나중에는 여행에 대한 이야기도 올리고 싶다. 아직 못 가본 나라, 가고 싶은 나라가 많다.  공부해야 할 것도 많다.

인생은 짧다. 더 열심히 살아가 줘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