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 자유를 위한 5가지 공부법 정리

좋은 책을 읽고 글을 쓰면서 내 뇌에 남기려고 한다.

 

1. 정체성 변화 

 - "역행자" 자청 작가님의 책을 읽고 이 글을 쓴다. 평소에 책을 읽지도 않던 내가 하루에 이렇게 많은 양을 읽을 줄은  상상도 못했다.

 나의 정체성은 무엇인가? 책을 읽다보니 정체성 변화에 대한 예시로 예전에 트레바리 모임에 나갔을 때, 파트너 친구가 추천해줬던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였다. 책을 중간까지 읽고 아 이렇게 하면 되는구나 .. 하고 넘어갔다. 사실 그때의 상황이  감흥을 줄였다. 

왜냐하면 나한테 도취되어 있었다. 개발자라는 타이틀이 뭐 크게 대단하다고 난 주변사람이 알고있는 알수도있는 기업에 다니는거 하나에 

자위했다. 겨우 그 타이틀이 내 뇌를 지배하고 있었던거나 마찬가지다. "역행자" 를 읽고 난 느꼈다. 내가 멍청해서 그 책이 제대로 안읽혔구나.. 겨우 작은 타이틀 하나에 만족하는 사람이구나 생각이 들었다. 같은 얘기지만 상황에 따라서 책이 나에게 주는 영감은 천지 차이구나 생각이 든다. 이제라도 알았으니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를 다시 읽어야겠다. 

 

2. 20권의 법칙

 -  20권의 법칙. 난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어떤 책도 읽으려고 하지 않았다.  겨우 한권 산 책이 내용도 없는 블로그에 광고를 붙이겠다고,  구글 애드센스로 돈벌기 책을 한권을 읽고 시작했다. 사실 그책을 읽고 나서  광고 붙이기에는 성공했다. 광고 붙이기에는 성공을 했지만 수익을 얻는 것에는 실패했다. 난 게을렀고 한번에 많은 양을 채우려고만 했기 때문에 목표를 실현하기에는 어려운 점이 더 많았다. 이제 더  상세한 목표를 세우고 시작할 것이다.

 

3. 유튜브 시청

 - 매일 하고 있지만 그냥 심심풀이 시간 날리기에만 집중했다. 가장 시청 시간이 높은 것임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소득이 없다.  지금부터라도 경제적 자유를 이루기 위한 유튜버들을 찾아보고 정리하는 시간을 가질 것이다. "역행자"는 내 유튜브 시청 카테고리도 변화를 이끌어내는 책인것 같아서 참 잘읽었다 생각이 든다.

 

4. 글쓰기를 통한 초사고세팅

 - 오만했다. 난 글쓰기를 잘한다고 착각하고 산지  5년정도 됐다. 회사 일로 겨우 문서 작성하는 일이 내 어휘력이 좋다라고 착각하고 있었던것이다.  이렇게 내 생각을 정리하는 글쓰기는 해본적이 별로 없어서 무슨 말로 시작을 해야할지, 무슨 말을 써야할지 모른다.  난 기억력이 좋지 않은 편이라 매일매일 내가 무슨일을 했는지 써놔도 모자랄판에 내 생각한번 제대로 써놓지 않은게 후회스러울 뿐이다. 뇌 자동화를 제대로 실현시켜 1년 ,3년, 5년, 10년 후의 내 모습이 한층 발전되어 있으면 좋겠다.

 

5.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으로

 -  난 이책을 읽기 전에 트레바리라는 모임에 나갔다. 사실 그 모임을 나가지 않았더라면 난 역행자라는 책을 읽지도 않았을 것이고, 1년 ,3년 5년, 10년 후에도 항상 지금의 모습으로 경제적자유와는 거리가 먼 내 자신이었을 것이라고 본다.  같은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을 만나는 것은 굉장히 어렵다. 난 많은 것을 받아드리는 타입이지만 다시말해 우유부단한 타입이라고 말하기도 편하다. 오프라인으로 나랑 같은 목적을 가지고 강의를 들으면 좀 더 좋은 시너지를 얻게 될것이 분명하다. 내가 역행자 책을 읽은 것 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