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빌리지 조식
3일차 아침이 밝았습니다. 조식으로 시작해야합니다. 조식에 볶음면이 나왔네요.
아침부터 과식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엠빌리지를 떠나 인터컨티넨탈 호텔로 가는 일정이었습니다. 픽업과 샌딩을 할 수 있도록 마사지 숍을 예약했습뉘다.
더베이 스파
https://goo.gl/maps/1Me6vtrxnnKpg91XA
픽업과 샌딩을 해주고 태국 마사지가 좋더라구요. 기분이 편안해지는 곳이었습니다.
인터컨티넨탈 푸꾸옥
푸꾸옥의 대미를 장식해줄 인터컨티넨탈 푸꾸옥에 입성했습니다.
솔직히 뷰가 너무 이뻤습니다.
인터컨티넨탈 클럽라운지
체크인할 때, 직원분이 원래 로비로 가지않고 클럽하우스의 로비로 안내했습니다.
ㅇㅇ? 원래 그런건가? 왜그러지? 우리 클럽라운지 이용하는거 아닌데..? 가장 기본인데?
여자친구는 다른 사람들보다 10만원 비싸게 예약해서 업그레이드시켜주는가부다! 라고 얘기했습니다.
아무튼 업그레이드 됨
업그레이드 이유 추측 : 주간 평일 이용 / 인터컨티넨탈 이용객수 적음 / 비수기 / 호텔 예약에 드는 비용 최저가보다 10만원정도 비싸게 구매
결론. 진짜 겁나 좋음.
클럽라운지는 돈 들더라도 하는게 좋은것 같음.
이 에프터눈 티 가 무려 무료
인터컨티넨탈 객실 [가든 뷰]
클럽라운지에서 에스코트 받으며 객실에 입성.
아주 고급스러운 방이었습니다. 아 이게 자본주의구나.
내가 한국에서 태어난게 너무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뉘다.
객실은 가든뷰 기본이었지만 바다도 보였습니다. 솔직히 내부 인테리어보느라 바다가 보이든말든 상관없었어요.
객실에 도착하자마자 간단한 말다툼과 화해를 하고 놀러 나갔습뉘다.
인터컨티넨탈 레스토랑 씨쒝
나 돈 많이 벌어야겠다.
이 생각이 가장 많이 든 뷰 였습니다. 이거 맨날 볼수있게끔
돈 많이 벌야지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뉘다..
우리가 앉은 자리 뒤에서 노래 부르고 계심
노래 진짜 잘부르시고 그 공간에 우리 커플과 옆에 가족 테이블 한 테이블이 있었는데
아주 우리만을 위한 노래라 생각하니 기분이 더욱 좋았습니다.
휴양지 여행을 크게 생각해보지 않았는데, 이렇게 좋은 기분을 느끼니까 다시한번 와보고싶다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솔직히 맛도 지렸음. 팟타이 겁나 꿀맛에 치킨버거도 너무 맛있었습니다.. 맥주 1L 그냥 들어감..
선셋으로 마무리
구름이 조금 껴있었지만 다시금 느끼고싶은 선셋 뷰였습니다.
INK 360
가장 꼭대기 층에 있는 잉크 바도 입성했습니다. 솔직히 사람많으면 너무 재밌었겠다 싶기도 했어요.
꼭대기층의 뷰가 너무 이쁜 곳이었습니다. 여자친구는 맥주 2모금에 얼큰하게 취하는 술찌기 때문에 많이 놀수는 없엇습뉘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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